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퍼트 케셀링크 (문단 편집) == 상세 == 페잔 란데스헤르 [[아드리안 루빈스키]]의 신임 수석비서관으로 전임자 [[니콜라스 볼텍]]이 은하제국 주재 판무관으로 부임하자 루빈스키가 새로 발탁한 인물이다. 루빈스키의 심복으로, 그의 명령에 따라 배후에서 온갖 공작을 벌인다. 그의 정체는 바로 '''루빈스키의 친아들.''' 옛날 루빈스키가 교제하던 빈민가 여성이 낳은 아들이었다. 어머니는 그를 낳고 죽었고 아버지는 얼굴조차 몰랐던 상황에 아버지가 루빈스키란 걸 알게 된 그였지만 세간에서 루빈스키는 독신주의자로 알려져 있어 대외적으로는 아들로 인정받지 못했으며, [[니콜라스 볼텍]] 같은 페잔의 고관들도 루빈스키와 루퍼트의 관계를 몰랐다. 아버지 루빈스키를 닮아 각종 공작과 중상모략에 뛰어난 자질을 보이며, 어쩌면 아버지 루빈스키보다 높은 자질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언급된다.[* 실제로도 볼텍의 배신에 대해서 루빈스키는 꿈에도 몰랐던 반면 본인은 이를 파악하고 루빈스키에게 몇번 말했지만 루빈스키는 모든 정황이 맞아떨어진다며 부정했다.] 그러나 루퍼트와 루빈스키에는 20년에 따른 경험 차이가 있었으며, 루퍼트는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지 못했고 이는 루퍼트의 패배로 이어진다. 단적으로 [[요펜 폰 렘샤이트]] 백작과 대화할 때 "군무상서가 관할할 군대는 어떻게 되었습니까?"라고 물어서 불필요하게 상대를 자극했는데, 그의 아버지 루빈스키는 속으로 경멸하는 사람이라도 겉으로는 굽신거려서 단 한 번도 상대를 자극한 적이 없었다. 루빈스키는 루퍼트의 재능에 대해 다른 건 다 배워도 때를 기다리는 법은 못 배웠고, 자신의 나쁜 면을 너무 닮아서 패기를 억누르는 법도 몰랐다고 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